I’m Jung Hwangbo, a graphic designer based in NewYorkCity Seoul—Graduated from Parsons School of Design, major in Communication Design and minor in Fashion Communication.


Intro

I am a committed and hardworking person with expertise and background in a variety of areas, such as Art studies and instructing.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배경을 갖춘 성실하고 열정적인 사람으로서, 특히 미술 연구 및 교육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Resume

project 01

project 02

Movie Poster Remake

Moving Posters

project 04

Social Campaign Poster

project 05

Quote Project Poster

project 06

Album Cover Remake

project 07

Rebranding Project

This Project was constructed to rebrand a brand with a specific theme and target audience with a designed logo and merchandise. “Harley-Davidson” was chosen with the theme of cyberpunk, targeting 20-30s men and women.

이 프로젝트는 정해진 테마와 타겟 관객층이 있는 한가지 브랜드를 로고와 굿즈를 통해 리브랜딩하고 있다. 본인이 고른 브랜드, 할리-데이비드슨을 사이버펑크 테마로 리브랜드를 하였고 주요 관객은 20-30대의 남녀로 지정했다.

A personal reinterpretation of the poster for the movie, “Parasite”. It emphasizes the 4 critical symbolistic items from the movie: the landscape rock, the Morse code, the light bulb at the entrance to the basement, and the Native American tent.

영화, “기생충”을 개인적인 견해로 재해석한 포스터. 영화의 흐름에 중점적으로 관여한 4가지의 핵심적인상징을 강조했다: 수석(), 모스부호, 지하실로 향하느 계단의 전등, 인디안 텐트.

For these posters, incorporated parts from April Greiman’s work, “Design Quarterly, no. 133, ‘Does It Make Sense’, 1987.” and created three different moving posters as a gif using Adobe suite: After Effects program.

이 포스터들은 April Greiman의 작품 "Design Quarterly, no. 133, 'Does It Make Sense', 1987"의 일부를 참고하여, Adobe Suite: After Effects 프로그램을 사용해 세 가지 다른 움직이는 포스터를 GIF로 제작한 것입니다.

project 08

Album Cover Remake

A personal remake of an album named “Life is a Bi..” by a Korean singer-songwriter, “BIBI”. This graphic design reinterpreted the title song from the album, “Life is a Bi..” with related quotes from the other listed songs in the album. The visuals from the music video also inspired it.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BIBI 의 앨범 “Life is a Bi..”의 개인적인 리메이크. 옆 작품은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Life is a Bi..”과 관련된 내용을 표현하는 수록곡들을 이용하여 개인적인 해석을 디자인했다. 또한, 음원 영상의 비주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project 03

Team project: Antre

This project was a team project constructed in a college class, “Experience in Space”, the intent was to design an exhibiton based on artworks from the archive of THE MET. Our team chose on traditional Japanese paintings of Hokusai. The exhbition incorporates diverse senses such as smell, touch, and sound. In this team project, I was in charge of designing the brand indentity (color, font, logo), the presentation deck design, elevation design, and photorealistic renderings.

이 프로젝트는 대학 수업 "Experience in Space"의 일환으로 진행된 팀 프로젝트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 아카이브에 있는 예술 작품을 바탕으로 전시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본 팀은 일본의 전통 화가 호쿠사이(Hokusai)의 작품을 선택했으며, 전시는 후각, 촉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아우르는 형태로 기획되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색상, 폰트, 로고), 프레젠테이션 자료, 입면도, 그리고 사실적인 렌더링 작업을 담당했습니다.

Inspired by #stopasianhate posters that were on the media during COVID-19. Each poster contains 6 different languages and highlights one of them with a portrait of the corresponding country.

코로나-19사태 당시 뉴욕 메트로에 붙어있던 #stopasianhate 포스터들로부터 영감 받았던 작품. 활기찬 색상들로 이목을 이끌고 한 포스터에 하나의 언어와 인물을 그려낸 기존 포스터와 달리 무채색으로 현 사태의 심각성과 상실감을 표현하고자했고 각 포스터에는 6개국어가 적혀있으며 언어의 국가 인물을 조명한다.

For this project, I chose 3 excerpts from a college seminar that I took that were related to each other: Karel Martens’ “what design means for Me”, Nishat Akhtar’s lecture, and Mathieu Turpalt’s “Why designers are not artists”. The related message is that art and design are similar but differ in their intended audience. This poster conveys this with a ven diagram in typography, prompting questions about their relationship and hierarchy. The chosen items are to reflect the message.

이 프로젝트에는 본인(황보정)이 수강한 대학 세미나의 필수자료에서 서로 관련된 세 부분을 인용했다: 카럴 마르턴스의 저서 “what design means for Me”, 니샷 아크타르의 대학 강의, 매튜 튜르폴트의 저서 “Why designers are not artists”. 세 지문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미술과 디자인은 서로 흡사하면서도 타깃하는 관객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 포스터는 이러한 메시지를 타이포그라피로 이루어진 벤 다이어그램으로서 표현함으로서 두 주제의 계층구조와 관계성에 대한 관객의 추론을 이끌어내고 있다.

A personal remake of an album named “Zaba” by an English indie-rock band, “Glass Animals”. This graphic design reinterpreted one of the title songs from the album, “Gooey” and was inspired by the visuals from the music video.

영국의 인디록 밴드 “Glass Animals”의 앨범 “Zaba”에 대한 개인적인 리메이크. 이 그래픽 디자인 작품은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Gooey”를 재해석하고 있으며, 음원 영상의 비주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project 08

Lights of Time

shapes of time captured

through light

for the time passes by relentlessly, only hopes

are left behind praying for no regrets

Through my endeavor dubbed “Lights of Time,” I aspire to share this personal sanctuary of mine with others. I envisioned to craft a photo book that encapsulates the vivid blues of the sky, the warmth of the setting sun, and the serene embrace of the night, inviting viewers to pause and indulge in a moment of tranquility. Utilizing the transformative power of photography, which serves as a humble vessel for preserving time and emotions, I aim to showcase the skies that have witnessed the gamut of my emotions—from wistful regrets to unbridled joy—creating a tapestry where conflicting emotions intertwine harmoniously.

문득 하늘이 참 예쁘다고 생각이 들 때면 항상 휴대폰을 꺼내 그 순간을 사진으로 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했다. 사진을 평소 잘 안 찍는 편에 속하지만 내 사진첩에는 하늘이 담긴 풍경 사진이 유독 많았다. 왜 그럴까 하곤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니, 바쁜 도심 속에서 사는 내게 뻥 뚫린 하늘과 그림 같은 구름은 잠시나마 숨통을 트일 수 있게 해주는 창구 같은 존재였음을 깨달았다. 일상 속의 작은 행복이라고 할까.

이 “Lights of Time” 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나는 나만의 그 작은 쉼터를 공유하고자 한다. 하늘의 선명한 푸름, 찬란하고도 따스한 석양의 노을, 밤의 고요한 품, 이 모두를 담아낼 수 있는 사진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잠시 멈추어 평온함을 느끼고 갈 수 있는 작은 휴식처로 초대하고 싶었습니다. 시간을 보존하고 감정을 담아내는 매개체로서 사진의 변형적인 힘을 활용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나의 다양한 감정—저려오는 후회에서부터 만감이 교차하던 행복까지—을 지켜본 나의 하늘들을 보여주고, 상반된 감정들이 조화롭게 얽히는 모습을 한 편의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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